이번에 삼성에서 생산하고 있는 갤럭시탭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옵니다. 이전과 달리 기본형, 울트라만 있습니다. S8부터 S10까지는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Galaxy Tab

S11

  • CPU : Mediatek Dimensity 9400+
  • RAM : 12GB
  • 용량 : 128 / 256 / 512GB
  • 무게 : 469g
  • 화면 : 11인치
  • 배터리 : 8400mAh
  • 색상 : 그레이, 실버
  • 연결 : esim
  • 방수 : IP68
빠른 프로세서와 함께 12GB RAM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량은 최저 128GB, 최대 512GB 입니다. SD카드로 2TB를 추가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용량도 무난하고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듀얼 esim을 지원합니다. 셀룰러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태블릿에서도 듀얼이심을 활용하여 멀티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방수 등급도 높아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습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성비 좋게 구매하는 방법은 128GB 셀룰러 모델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약 12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128GB 모델은 99만 8천원 입니다. 전화를 안쓴다면 그냥 wifi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는 9월 19일에 합니다. 해외는 한국보다 조금더 빨리 합니다. 일단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을 수 있고 스마트펜을 사용할 때도 좋을 수 있습니다. S9 이후 아이패드와 필기감에서 격차를 줄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Ulrta

갤럭시탭 울트라
출처 : Samsung Official Channel
  • CPU : Mediatek Dimensity 9400+
  • RAM : 12 / 16GB
  • 용량 : 256 / 512 / 1024GB
  • 무게 : 692g
  • 화면 : 14.6인치
  • 배터리 : 11600mAh
  • 색상 : 그레이, 실버
  • 연결 : esim
  • 방수 : IP68
CPU는 동일하지만 RAM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6GB 모델을 구매한다면 더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노트북 등 모든 종류의 기기에서 RAM이 더 클수록 훨씬 빠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울트라로 구매하면 가성비보다 최대한 편의성과 성능에 맞추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화면도 14.6인치로 노트북 크기에 가깝습니다. 가성비 노트북 13~14인치보다 더 큽니다. 그런데 무게는 600g대로 아주 가볍습니다.

배터리도 아주 넉넉하며 마찬가지로 SD카드로 2TB 확장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16GB로 구매하는 것이 좋지만 가격이 2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노트북급 성능을 원하는데 가볍고 편한 태블릿 환경이 좋다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태블릿으로서 큰 화면만 필요하다면 256GB 용량 wifi 모델로 15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덱스모드를 사용해서 윈도우 화면으로 PC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삼성 태블릿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타

S7은 기본형과 플러스만 출시했습니다. S8, S9, S10에서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를 출시하다가 이번에 기본형, 울트라만 한 것도 궁금합니다. 여기에는 판매전략이 있습니다. 애초에 가성비 중심으로 기본형 또는 최대한 큰 화면과 성능 중심으로 울트라에 판매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이것에 집중해서 더욱 퀄리티를 올린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보다 해외에서 시장을 키우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신형 제품이 출시되면 이전 세대들의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S10 울트라를 구매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화면도 14.6인치로 좋고 성능에서 큰 차이도 없습니다. 물론 신형이 여러가지 개선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S10 울트라의 경우 동일 용량에서 30만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 따라서 가성비 좋게 구매하려면 이전 세대를 구매하는 전략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델명은 SM-X920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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