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메이저리그가 있고 아래에 마이너리그가 있습니다. 마이너리그는 세분화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약간 헷갈리기도 합니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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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edsox |
기본적으로 루키, A, AA, AAA 순서대로 올라갑니다. 싱글에이, 더블에이, 트리플에이는 많이 알려졌지만 루키리그는 생소합니다. 마이너리그는 이렇게 단계가 많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기 좋습니다. 한국은 퓨쳐스, KBO 두개로 이분화 되어 있어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기 쉽지 않습니다. 마이너리그를 더 자세하 말하면 싱글에이의 경우 로우에이와 하이싱글로 나눠져 있습니다.
즉 마이너리그에서만 5개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나이, 성장 속도에 따라서 육성하기 쉽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리그까지 포함해서 수준을 나타내면 크게 3가지로 레벨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레벨1은 고교야구, 루키 입니다. 레벨2는 로우에이, 하이싱글, 대학교 야구부입니다. 레벨3은 AA, AAA 입니다. 루키리그에서 뛰는 경우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대다수입니다.
미국 대학교 야구팀은 약간 평가하기 애매합니다. 스트라스버그처럼 압도적인 선수가 아닌 이상 MLB에서 성적을 애측하기 어렵습니다. 마이너리그 더블에이보다 약간 낮은 수준의 리그이기 때문에 빅리그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낼 지 약간은 모험을 해야 됩니다. 그래도 최상위권이면 잘할 확률이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트라스버그를 포함해서 워커 뷸러가 있습니다. 각각 샌디에이고 주립대, 밴더빌트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미국은 올림픽, 프리미어12, WBC에서 더블에이 선수도 많이 소집합니다. 수준이 낮은 선수들을 소집해서 대회 수준을 낮추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해도 최소 3~4년은 마이너리그에서 육성시킵니다. 이 때 팀에서 기대하는 선수들은 주로 더블에이에서 뜁니다. 루키, A를 차근히 거쳐서 AA에서 본격적으로 다듬으며 경기력을 올립니다.
그리고 AAA에서는 아주 짧게 뛰거나 건너 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질적인 선수 육성은 AA에서 끝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만년 AAA에서 뛰는 선수보다 AA 에이스가 실력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국제대회에서 AA 소속 선수들이 많은 것 입니다. 물론 구위는 아주 좋은데 제구력이 살짝 부족한 투수, 장타력은 좋은데 컨택이 아쉬운 유형이 많긴 합니다. 유망주급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간혹 KBO를 AAAA라고 부르며 AAA보다 수준이 높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AA와 AAA에 사이의 수준이 KBO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KBO를 평정했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심각하게 고전하거나 마이너로 내려가서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약간 아쉬울 수 있지만 더블에이 이상 수준만 돼도 수준이 높은 것 입니다. AAAA리그라고 할 만한 리그는 일본 NPB가 있습니다.
일단 NPB는 팀이 12개이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KBO는 매년 1~2위 팀이 주로 우승을 합니다 NPB는 정규시즌 우승을 못한 팀이 우승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KBO는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이 우승한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 MLB, NPB는 지구우승팀도 최소 2번 이상의 토너먼트를 이겨야 우승할 수 있습니다. NPB는 6팀씩 나눠서 지구를 운영합니다. KBO는 정규시즌 1위를 하면 7판 4선 한국시리즈 한번만 이기면 됩니다.
기타
사실 프로야구리그가 있는 국가가 많지 않습니다. 아시아에서 대만도 프로리그 있습니다. 대만은 최상위 리그에 6팀이 있습니다. 8팀도 아니고 6팀이라서 경쟁력은 다소 낮습니다. 실제로 경기력도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싱글에이로 평가되며 정확히 말하면 하이싱글에 가깝습니다. 대만 선수들은 대체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마이너리그에 많이 도전합니다. A, AA에서 뛰는 대만 국적의 선수들이 많습니다.
- MLB
- 일본 NPB
- 미국마이너 AAA
- KBO
- 미국마이너 AA
- 미국 대학교
- 대만 CPBL
- A(하이싱글)
- A(로우싱글)
- 루키
- 미국 고등학교
하지만 대부분은 더 올라가지 못하고 자국으로 귀국해서 대만리그를 폭격합니다. 언급된 모든 리그들을 수준을 정리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에는 누구나 원하는 MLB가 있습니다. 현재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 뛰고 있습니다. KBO도 상위권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경쟁력이 있는 것은 AA부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만보다는 대학교에서 뛰는 것이 더 좋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