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까지 새 팀을 구하며 2025년 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인업이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정보와 함께 예상 성적도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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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정후 SNS |
- 타석 : 612
- 타율 : .311
- 홈런 : 11
- OPS : .827
2024년 빅리그 첫 시즌이였습니다. 아쉽게 부상으로 마무리하며 MLB 첫해는 37경기만 소화했습니다. 이제 재활을 마치고 완벽한 몸상태로 알려졌습니다. 2025년이 두번째 시즌이지만 사실상 제대로 뛰는 첫 시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시즌 예상 성적은 ai로 통해 분석했고 타석, 타율, 홈런, OPS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통산 성적과 잠재력 등을 감안해서 ai가 분석한 것 입니다.
첫해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풀타임으로 뛴다면 최정상급 성적을 낼 것이 유력합니다. 각 종 매체에서도 최소 .288의 타율과 OPS .780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게 최소치이고 실제 성적은 ai 예측처럼 더 좋을 수 있습니다. 150경기 이상 나올 것으로 추측되며 로테이션 휴식을 제외하면 모두 출전할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1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하성
템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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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lb |
- 타석 : 448
- 타율 : .238
- 홈런 : 15
- OPS : .741
샌디에이고에서 4시즌을 뛰고 새롭게 템파베이와 계약했습니다. 당초 총액 1500억 이상의 대형 계약이 예상되었습니다. 시즌 막판 어깨부상을 당하며 새로운 양상이 전개되었습니다. 빠르면 4월, 늦으면 5월에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식었습니다. 그래도 MLB에서 장타력과 압도적인 수비력을 증명했기 때문에 템파베이와 2년 420억 계약이 성사됩니다. 1년 평균 200억 이상을 받습니다.
또한 1년만 하고 FA를 선언할 수 있는 조항도 있습니다. 만족할 만한 연봉을 보장받은 동시에 FA 재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시즌 초반 결장하기 때문에 400타석 정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실전 감각을 생각하면 타율을 다소 낮게 예상됩니다. 그래도 장타력은 꾸준히 증명했기 때문에 많은 홈런이 예상됩니다. 타율에 비해서 OPS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유격수 또는 2루수로 뛸 수 있습니다.
김혜성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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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dodgers |
- 타석 : 545
- 타율 : .262
- 홈런 : 6
- OPS : .730
최근 LA다저스가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 했습니다. 따라서 전문 2루수는 김혜성이 유일합니다. 멀티포지션으로 2루를 소화한 선수는 많지만 전문적인 수비가 좋은 선수는 김혜성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교한 컨택으로 준수한 타율이 예상되고 출루와 도루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첫 시즌이기 때문에 장타력은 의문이 있습니다. 한 자릿수의 홈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타율과 출루율은 좋은 것으로 예측돼서 OPS도 0.700 이상이 유력합니다. LA다저스와 3년 186억 계약을 했습니다. 다른 팀이면 무조건 주전이지만 LA다저스에서는 경쟁이 필수적입니다. 워낙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시즌 초반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무난하게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와 팬들은 여전히 의심하고 있지만 좋은 선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기타
배지환, 고우석도 콜업이 유력합니다. 특히 배지환은 어느정도 기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4시즌부터 1군 주전급으로 뛸 것이 유력했지만 부상으로 계속 이탈합니다. 20대 초반에 부상을 자주 당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피츠버그에서 1군에서 쓰려고 육성한 선수라서 어느정도는 출전할 수 있습니다. 고우석은 몸을 끌어올려야 됩니다. 이외에도 마이너에 장현석, 조원빈 등의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