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는 이유, 해수면 상승의 영향과 방지 대책

 지구의 냉장고 역할을 하는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뉴스가 아닙니다. 마치 거대한 얼음 조각들이 따뜻한 물에 녹아내리는 모습처럼, 빙하들은 인류가 초래한 지구 온난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유

빙하
지구온난화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극지방의 풍경을 변화시키는 것을 넘어, 전 지구적인 기후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빙하가 녹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지구 온난화입니다. 인간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고 있고, 이는 빙하를 녹이는 가장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마치 열대야에 에어컨 없이 밤을 지새우는 것과 가틋빈다. 빙하 역시 따뜻해진 지구의 열기에 녹아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해수 온도 상승은 빙하가 밑에서부터 녹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태양빛이 바다에 더 많이 흡수됩니다. 따라서 지구는 더 많은 태양열을 흡수하며 빙하가 녹는 것이 더욱 가속화되는 악순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인은 온난화이고 부가적으로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조금더 쉽게 설명하면 지붕에 쌓은 눈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쌓인 곳은 태양빛을 반사하며 열을 흡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이 쌓이면 더욱 춥고 자외선도 많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자외선은 빛이 쌓인 눈에서 반사하는 과정에서 생깁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겨울에도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튼 빙하가 정확히 이런 원리로 태양빛을 반사하며 덜 흡수했기 때문에 지구가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

빙하가 녹으면서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해수면 상승입니다. 마치 욕조에 물을 계속해서 부어 넣으면 물이 넘치듯이, 빙하가 녹은 물은 바다로 유입되어 해수면을 높입니다. 해수면 상승은 저지대에 위치한 도시들을 침수시키고, 농경지와 생태계를 파괴하며, 극심한 기상 이변을 야기합니다. 이제 해안가에 살던 사람들이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이사를 가야 될 수도 있습니다. 지구의 온도 상승은 단순히 미래를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장 태평양의 섬 국가들이 영향을 받고 있고 뉴질랜드, 호주 등도 계속 해안가 면적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수면이 상승한다면 2030년이면 전 세계 대부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면적이 침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안가 저지대가 모두 영향권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부산을 포함해서 한강에 인접한 도시들도 영향권에 있다고 파악됩니다.

해수면 상승은 인류에게 영향을 주는 것에 더해서 동식물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단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며 일부 어종이 멸종하거나 서식지가 바뀔 수 있습니다. 당장 해수면 상승 및 온도 변화로 인해서 한국에서 잡히는 어종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식물도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변화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식물의 경우 안정적인 환경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식량에 관련된 농업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탄소를 배출시키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석탄 대신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처럼,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는 단순히 환경 문제를 넘어,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후회할 날이 올 것입니다. 마치 댐이 무너지기 전에 미리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지구 온난화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0~20년안에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예측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