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정확한 것은 시가총액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기업은 세계적인 기업들로 시가총액이 기본적으로 300조가 넘습니다. 최신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비교를 하겠습니다.
Ranking
시가총액 |
- 엔비디아
-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 아마존
- 구글
- 아람코(사우디 아라비아)
- 메타 플랫폼스, 페이스북
- 테슬라
- 버크셔 해서웨이
- TSMC(대만)
- 브로드컴
- 엘리 릴리
- JP 모건 체이스
- 월마드
- VISA
-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 액슨모빌
- 오라클
- Mastercard
- 텐센트(중국)
- 노보 노디스크(덴마크)
- 홈디포
- 코스트코
- 프록터 앤드 갬블
- 존슨 앤드 존슨
- 아메리칸 뱅크
- 넷플릭스
- 세일즈포스
- LVMH(프랑스)
- 애브비
- 셰브론
- ICBC(중국)
- 티 모바일 US
- 귀주 마오타이(중국)
- SAP(독일)
- 코카콜라
- ASML(네덜란드)
- 웰스 파고
- 국제 지주 회사(UAE)
- 머크
- 삼성(대한민국)
- 로슈(스위스)
- 시스코
- 도요타(일본)
- 에르메스(프랑스)
- 네슬레(스위스)
- 중국농업은행(중국)
- 어도브
- 액센츄어(아일랜드)
- AMD
2년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국적의 기업도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미국 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미국 경제가 회복되며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유럽, 아시아에 있는 다른 국가들은 코로나 이후 경기를 빠르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위권에서 무려 33개 회사가 미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적을 표시하지 않으면 모두 미국입니다.
한국의 삼성은 순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24위에서 41위로 많은 하락이 발생 했습니다. 주가가 4만원대까지 내려가며 시가총액이 무려 200조 가까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5만원대를 회복했지만 8만원대 시절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긴 요인이 있습니다. 경쟁 업체와 비교하여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 업체와 비교하면 차이가 많고 중국 업체에도 추격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향은 반도체, 제조생산, 금융 등의 강세가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경향이 있었지만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업종들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미국 회사들만 다양한 분야에서 선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미국 중심의 경제 구조가 더욱 공고해 졌습니다. 미국과 최대한 협력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회사에게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타
이외에도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198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150위권에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 회사들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세계에서 200위라서 여전히 높은 것도 맞습니다. 200위권이면 시가총액 120조 이상을 유지합니다. 300위에 드는 기업들도 시가총액 100조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 국내만 기준으로 하면 삼성이 1위이고 네이버가 10위입니다. 국내에서 10위에 들면 30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