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에서 취준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경기청년 역량강화 지원 사업입니다.
이용
출처 : 잡아바어플라이 |
일단 잡아바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접속해서 가입을 하면 됩니다. 잡아바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입니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지원시스템으로 해당 사업 이외에도 다른 사업을 확인하여 필요한 것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본인의 생년월일이 자동으로 나타나고 지역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선택해야 됩니다.
지역을 선택하고 응시료, 수강료 중에서 하나를 고릅니다. 그리고나서 파란색 사업정보 및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지원대상과 지원금이 안내됩니다. 기본적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미취업 18~39세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39세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대부분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지원금은 30만원이고 기간안에 30만원 안에서 계속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험
일단 취준생이 많이 응시하는 908개의 자격증에 대해서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자격증에서 응시료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신청 양식을 작성하고 응시한 시험의 영수증 등을 첨부하면 확인 이후에 그 금액을 통장으로 입금해 줍니다. 특히 가격이 많이 오른 영어 자격증 토익, 토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익 응시료는 5만원이 넘고 토스 응시료는 통합 기준으로 10만원이 넘습니다.
영어 자격은 공기업, 사기업 어디에서나 필수이기 때문에 응시를 많이 합니다. 이 사업을 활용하여 비싼 응시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공별로 기사 자격증, 산업기사 자격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간안에 30만원까지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자격증에 대해서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강료를 선택하는 것도 있지만 많은 지자체에서 그냥 응시료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강까지 포함하면 행정적으로 운영하기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강료는 기본적으로 20만원이 넘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면 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따라서 활용도 측면에서 응시료를 지원해 주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기간 근로자로 근무해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낮거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성남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별도로 문의해야 됩니다.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이용자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강하고 있는 과목과 겹치지 않으면 허용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강의를 수강해도 다른 과목에 응시한다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IT 관련 수업을 듣는데 영어 시험을 응시한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서류 제출시에는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영수증과 응시표 등을 제출해야 됩니다. 접수확인서, 성적표 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잡아바 사이트에서 다른 사업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해외 취업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독일을 진행했고 지금은 일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 국가가 바뀌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면접수당, 인재풀 등록 등 다양한 사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