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 사이트별 특징 및 장단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블로그 하는 법

그냥 글을 쓰면 됩니다. 처음에는 한 문장을 완성하기도 어렵지만 글을 계속 쓰다보면 1000자 이상도 금방 쓰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구글블로그가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만 해도 티스토리가 가장 강점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료이고 꽤 괜찮은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련의 사태들로 장점을 다소 잃은 상태입니다. 일단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과부하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많은 오류가 생겨납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크롤링 오류합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애드센스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구글 크롤링 오류가 발생하면 수익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만은 제기했지만 끝내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대형 사건이 하나더 나옵니다. 바로 카카오 서버 화재입니다. 이 당시에 티스토리에 접속하면 모바일 페이지로 무조건 리디렉션을 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안좋은 이유는 무의미한 리디렉션은 구글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동안 티스토리 자체가 구글에서 검색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이 됐지만 이전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이제 구글에서 무언가를 검색하면 워드프레스 기반이나 구글블로그가 예전보다 많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블로그 하는 방법

유입이 줄어든 만큼 수익도 줄어들게 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2022년 상반기까지는 티스토리가 압도적으로 좋았지만 서버 관리의 실패로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서버를 잘 관리하고 있지만 이미 많은 티스토리가 구글 검색에서 저품질로 되었습니다. 언젠가 정상화되겠지라는 낙관론도 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거의 5월째 구글에서는 티스토리 사이트 자체를 좋게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네이버, 워드프레스가 급격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최근에 애드포스트를 더 향상시켰습니다. 애드포스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같은 플랫폼입니다. 단가가 지나치게 낮아서 많은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블로그 글에 연관된 광고가 정확하게 달리면서 클릭률이 높아지고 광고 단가도 높아졌습니다. 오히려 방문자수가 티스토리와 같아도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 수익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계속 잘 관리하며 어떻게든 블로그를 유지시키는 네이버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유료라는 단점이 있지만 서버에 있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 서버 비용 등을 내야 워드프레스를 쓸 수 있습니다. 유료 서버를 사용한다고 구글 상위 노출에 상관이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유료 서버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면 구글 노출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추천

실제로 티스토리 서버 불안정 이후에 구글에서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압도적으로 많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구글블로그도 최근에는 생각보다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자가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검색량이 적은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다른 블로그에 비해서 사용하기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구글블로그라고 해서 더 잘 노출시켜주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무료라는 장점은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어느 플랫폼에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가지 플랫폼을 시도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최적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수익화 방법은 단순히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거는 방법도 있고 사이트를 홍보해서 부수익을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애드센스가 주목적이면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를 많이 합니다. 부가적인 홍보를 타겟으로 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