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베트남 음식점도 많고, 많은 한국인들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반미입니다. 베트남의 샌드위치입니다. 특이한 점은 빵을 쌀로 만들었다는 것 입니다. 한국도 쌀을 많이 생산하지만 베트남은 더 많습니다. 일년내내 우기로 많이 생산하면 4번이나 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유럽, 미국 등에 쌀을 많이 수출하고 있습니다. 일단 빵이 쌀이라서 먹으면 속이 편합니다. 그리고 조금더 고소하고 쫄깃한 느낌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소스는 칠리소스 등이 들어갑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매운 음식도 많기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요리들이 많습니다. 베트남의 요리는 프랑스의 요리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바게트류의 빵이나 크레페와 모양이 유사한 반쎄오를 가장 많이 먹습니다. 이외에도 느억맘이라는 대표 소스가 있습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액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한국인이 먹기에는 익숙합니다. 맵고 신맛이 많기 때문에 베트남 음식이 익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