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매체에서 위르겐 클린스만에 대한 평가

 한국에서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독일에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독일 언론에서 반응이 나왔습니다.

클린스만 독일 매체

일단 요약하면 웃기고 냉철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클린스만을 선임하면 몇 가지 사항에 익숙해져야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첫번째로 SNS 페이스북을 언급했습니다. 모든 소식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될 확률이 높다. 만약 가장 빨리 페이스북에 소식이 올라와도 놀라지 말 것이라며 소개했습니다. 이 것은 클린스만 감독이 베르타 헤를린 시절에 한 행동을 비꼰것 입니다. 헤르타 베를린 감독 당시에 갑자기 감독에서 그만둡니다.


확실히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구단과 축구 철학이 다르다고 소개했습니다. 문제는 이 소식을 개인 페이스북에 먼저 게시한 것 입니다. 구단과 아무런 상의도 하지 않고 페이스북에 사퇴 소식을 올렸습니다. 따라서 구단은 화가 났고 공식적인 문의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독일 축구계에서 미운털이 박힌 클린스만입니다. 또한 코치들을 가장 먼저 파견하고 본인은 가만히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국가대표 감독 시절을 비판한 것 입니다. 결과적으로 월드컵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하지만 모든 훈련과 과정을 코치에게 다 떠넘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당시 코치는 요하임 뢰브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전술과 과정을 코치가 다하고 그냥 감독이라는 명함만 갖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이외에도 헬기를 자주 이용하니 준비해 둬야 된다는 팁도 소개했습니다. 독일내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 클린스만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