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5일에 K리그 새로운 시즌이 개막합니다. 첫번째 라운드부터 흥미로운 요소들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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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울산과 전북의 경기입니다. 원래는 현대가 더비를 불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마노준 이슈로 인해서 이제는 아마노 준 더비로 더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선발 여부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아마노 준 선수가 1 라운드부터 선발출전합니다. 플레이 메이킹이 좋은 선수이고 골을 잘 넣는 선수라서 전북에서는 주전으로 쓸 생각입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얼굴들도 관심을 끕니다. 대표적으로 이동준이 있습니다. 울산을 거쳐서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합니다. 빠르게 데뷔를 했지만 갑자기 부상을 당해서 경기를 출전하지 못합니다. 부상 복귀 이후에는 팀에서 입지를 잃어서 2군에서만 뜁니다. 결국 국내로 복귀합니다. 그런데 복귀하는 팀이 전북입니다. 따라서 울산 팬 입장에서는 이슈가 될만한 사항이 많습니다.
아마노 준처럼 울산에서 전북으로 바로 직행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울산 출신의 선수라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폼이 떨어졌던 이동준 선수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FC 서울로 이적한 황의조 선수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림피아코스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낸 황의조는 다시 K리그로 복귀했습니다. 10골 이상 넣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또한 황인범처럼 다시 여름에 유럽으로 재진출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