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톡, 탄뎀, 미프 언어교환 어플 사용후기 및 분석

 최근 해외여행과 유학으로 해외 방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언어교환
출처 : Hellotalk

이에 따라서 언어 공부가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학원이나 인강에 더불어서 일상적으로 언어를 익히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어교환 어플리케이션이 그 방법입니다. 헬로우톡(HelloTalk), 탄뎀(Tandem), 미프(Meeff) 등의 많은 어플이 있습니다. 무작정 사용하는 것 보다는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 주의사항을 아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먼저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어플리케이션은 헬로우톡입니다.


일단 가장 추천하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다른 것들과 비교하면 관리가 가장 잘 되고 있습니다. 스캐머나 비매너 사용자들을 바로 차단하며 클린한 환경을 유지시킵니다. 먼저 본인의 모국어를 정하고 배우고 싶은 언어를 설정하고 현재 레벨을 설정합니다. 이후에 포스트에 글을 올리거나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댓글을 달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을 직접 검색하여 바로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도 충분히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로 사용하면 배울 수 있는 언어로 3개로 더 많이 설정할 수 있고 하루에 새로 만들수 있는 채팅방의 수도 무제한입니다.


다음으로 탄뎀입니다. 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있는 어플입니다. 사실 언어교환을 핑계를 이성을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뭐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통화를 하고 친해진 이후 실제로 만나서 언어교환을 하다가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가적인 사항입니다. 탄뎀은 언어교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어플입니다. 미프는 관리가 다소 잘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사용자가 많았지만 스캐머와 비매너 사용자들이 너무 많아서 현재는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플들을 사용해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이상한 요구를 하는 경우 차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