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표현은 가상화폐(크립토)이지만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이라고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나이대별로 어떤 비율을 유지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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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에서는 적어도 한번이라도 거래소에서 거래한 비율은 80% 정도 입니다. 대부분 2019~2021년 접해서 일종의 유행으로 친구와 함께 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빠르게 돈을 벌 생각으로 했다가 마이너스가 되며 하지 않는 비율도 꽤 높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꾸준히 매매와 매수를 하고 장기적으로 가상화폐를 보유하는 비율은 청년층에서 30~40%로 추산됩니다. 광풍과 비교하면 적지만 여전히 많습니다.
이 중에서 이른바 장투의 비율은 10~20%로 추측됩니다. 주식,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결국 장투로 했으면 이익이 나는 구조 입니다. 만약 2019년에 어떤 종류의 코인을 샀어도 지금 가격과 비교하면 최소 2배에서 10배까지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견디지 못하며 30~50% 손해를 보며 그만두거나 끊임없이 단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투자는 장투로 접근해야 되며 단기로 천재적인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타연령
40
40대 이상에서는 반반으로 나뉩니다. 비교적 보수적인 경우도 많아서 일단 한번이라도 접해본 경우는 50% 정도 입니다. 꾸준히 하는 경우는 20~30%는 대략적으로 2030 청년층보다 절반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40대에서는 장투가 많고 투자하는 금액도 큽니다. 장투에서 큰 비용으로 하는 경우 생태계에 건전한 영향을 줄 수 있고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플러스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율상으로 하는 경우는 높지 않지만 금액과 전략을 생각하면 가장 이상적인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
50대 이상에서는 10% 미만으로 예상되며 60대 이상은 1% 미만으로 파악됩니다. 그래도 40대까지는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들이 다수라고 할 수 있다면 50대 이상에서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비트코인 자체는 알고 있지만 큰 관심은 없습니다. 만약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비트코인 위주로 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현명하고 이상적인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큰 기복없이 꾸준히 오르며 2024년에 샀어도 1.5배 이상 올랐습니다.
기타
파악
너무 단기적으로 돈을 벌려는 경향이 아직도 있지만 주식과 비슷하게 접근해야 됩니다. 정확한 특징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도 있습니다. 일단 각 코인마다 백서가 있고 거기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유로 만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 이라는 지침이 있습니다. 주식에서도 회사의 방향과 목표를 파악하며 투자합니다. 큰 돈을 투자하는데 이 정도 정보는 최소한 알아야 되며 그냥 거래소에서 해당 코인을 클릭하면 정보가 나옵니다.
또한 여전히 그냥 단기적인 현상으로 치부하는 의견도 있지만 시가총액, 전세계 흐름, 제도권을 생각하면 이제는 하나의 경제 현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 9000만원대가 됐을 때 1억을 찍고 다시 하락할 것 이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빠르게 1억 5000만원을 돌파하고 1억 6천만을 돌파하고 약간 조정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1억 7000만원에 가까워지며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단기적인 조정은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며 장투 개념으로 보유했으면 결국이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밈코인으로 분류되는 사바이누, 페페, 도지 등도 2~3년 전과 비교하면 많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밈코인도 시가총액이 높고 백서에서 제시하는 사항들이 괜찮으면 장투할 경우 이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너무 적고 변동성이 80% 이상이면 생각해 봐야 됩니다. 주식도 메이저도 이슈가 있으면 최대 50~70%까지 변동성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