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올해도 역대급 라인업, 캡틴 손흥민도 방문

 매년 해외 유명 구단이 내한을 하는 CoupangPlay Serie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처음 시작해서 올해로 5회째 입니다.


참여

쿠팡플레이 시리즈
출처 : coupangplay
  • 토트넘
  • 뉴캐슬
  • 팀 K리그
처음 토트넘 방문을 예고한 이후 뉴캐슬, 팀 K리그가 추가되었습니다. 토트넘은 2023년을 제외하고 무려 3번이나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 구단이 된 토트넘 입니다. 추후 4번째 팀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지만 올해는 3팀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캐슬이 2경기를 하고 토트넘과 팀 K리그가 1경씩 할 수 있습니다. 2경기를 하는 팀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2022년에는 토트넘, 세비야, 팀 K리그가 참여하여 토트넘이 2경기를 했습니다.

뉴캐슬은 구단 최초로 한국에 방문합니다. 역대 방문했던 팀들이 모두 구단 최초로 한국에 왔습니다. 2022년 토트넘, 세비야를 시작으로 2023년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였고 2024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최초로 왔습니다. 토트넘은 2024년과 2025년을 연속으로 참여하지만 최초 방문은 2022년이기 때문에 추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올해도 뉴캐슬, 토트넘이라는 EPL 클럽들이 와서 팬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일정

아직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작년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7월 말이나 8월초에 경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2년은 이례적으로 7월 초와 중순에 경기가 있었습니다. 유럽팀들이 늘어난 경기를 소화하기 때문에 휴식을 생각하면 첫 경기가 7월 31일이나 8월 1일이 될 수 있습니다. 유럽대항전 경기수도 늘어났고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했습니다. 뉴캐슬도 EFL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날짜가 작년과 비슷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티켓팅도 6월말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스케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6월 안으로 발표할 예정 입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무난한 좌석 기준으로 3~10만원이고 시야가 더 좋은 좌석은 10~25만원으로 비쌉니다. 거의 유명 밴드의 내한공연으로 가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유명 팀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각 종 이벤트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구매

티켓팅 모든 과정은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PC나 현장 구매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공정한 구매를 위해서 이런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가능하고 반드시 본인이 관람을 하러 가야 됩니다. 암표를 근절하기 위해서 100% 모바일 운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티켓도 모바일에서 스마트 티켓을 다운로드 합니다. 스마트 티켓 다운은 알림으로 안내되며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에 하려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경기장에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데이터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확인을 위해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인정되는 것만 허용됩니다. 이것도 미리 확인해야 됩니다. 건강한 티켓 문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동반 입장으로 더 많은 돈을 주고 입장하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이것이 걸리면 입장이 불가능하고 허위매물도 주의해야 됩니다. 허위매물을 올려놓고 돈만 받고 잠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을 포함해서 매디슨, 비카리오, 베리발, 비수마 등 유명 선수들이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작년 뮌헨도 대부분의 선수들이 왔지만 케인은 컨디션 문제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일부 선수들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적이 유력한 페드로 포도, 반더벤, 로메로 등은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뉴캐슬에서는 트리피어, 고든, 반스, 두브라스카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이적 소문이 있는 윌슨, 이삭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K리그1

한국에서는 조현우, 최준, 김진수, 김주성, 야잔, 박진섭, 전진우, 문선민, 콤파뇨, 이청용, 이동경, 안데르손 등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강원의 양민혁이 참여하여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시즌중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K리그1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팬 서비스 차원에서 열심히 경기를 뛰며 박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프리시즌에 연습하는 것 이기 때문에 의외로 K리그 선수들이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