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처음 배우거나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경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때는 음이 낮거나 박자가 느린 곡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문자와 고백용 노래를 추천합니다.
입문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클라이막스를 제외하면 높은음이 거의 없습니다. 클라이막스의 경우에도 고음불가가 아닌 이상 비슷하게 음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박자도 정직하게 진행되고 아주 느립니다. 따라서 입문자가 노래를 연습하며 천천히 따라부르기 좋습니다. 90년대 노래이지만 선율과 가사는 지금 들어도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이 당시 유행했던 이별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연습용으로 적합하고 고백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고백
포지션 - I love you
선율과 가사 자체가 고백에 좋습니다. 또한 제목 자체가 아이 러브 유이기 때문에 아주 적합합니다. 박자는 이현우 노래와 거의 비슷하지만 음정에서 갑자기 높아지고 클라이막스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고음이 어느정도 가능하면 추천합니다. 이승기의 나랑 결혼해줄래도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박자가 더 빠르고 최고음 기준으로 나랑 결혼해줄래가 훨씬 높습니다.
기타
가사는 더보기란을 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란에 가사가 없는 경우에는 동영상에 같이 가사가 나옵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영상에서 가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둘 다 없으면 댓글에 가사를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노래 가사를 쉽게 파악해서 연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조금더 박상민 너에게로 가는길,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도 좋습니다.
박상민 노래는 생각보다 음이 높지 않지만 박자가 생각보다 어렵고 감정을 살려서 부르기 때문에 중급자에 가깝기도 합니다. 성시경 노래는 박자를 느리지만 음이 갑자기 높아질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한키 정도 내려서 부르는 것도 연습에 좋습니다. 고음을 내는 것이 어렵다는 몇키 내려서 하는 것이 권장되고 박자와 감정에 초첨을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좋은 노래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