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 내한을 확정한 오아시스입니다. 따라서 명곡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면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여러번 들으며 반복하면 콘서트장에서 떼창을 하기도 좋습니다.
Wonderwall
1995년 발매한 노래로 정규 2집의 3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노래를 통해서 제2의 비틀즈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뭔가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에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비틀즈와 비슷한 분위기는 분명히 있지만 오아시스만의 세계를 구축했기 때문에 더욱 높게 평가 받습니다. 또한 비교적 간단한 코드로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음악도 간단한 코드로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말합니다.
책을 쓸때도 최대한 쉬운 단어로 간결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전반적으로 템포가 느리고 코드가 단순한 노래가 많지만 개성이 뚜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밴드로 인정받고 인기가 있는 것 입니다. 가사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도 이 곡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로 받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Don't look back in anger
마찬가지로 정규 2집에 포함된 노래입니다. 4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두 노래가 2집 3, 4번 트랙에 연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실 1집도 퀄리티가 높았지만 2집에서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밴드로 인식됩니다.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느낌은 비슷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조금 다릅니다. Wonderwall은 개인적으로 소중한 사람에 대한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Don't look back in anger는 지난 일에 대한 후회를 하지 말고 화도 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약간 새옹지마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그냥 지난 일을 흘려 보내며 현재 충실하자는 교훈적인 가사가 가슴을 울립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오아시스의 명곡이기도 합니다. 많은 가수들이 커버를 하기도 했습니다. 템포가 조금더 빠르고 코드도 더 복잡하지만 여유로운 느낌은 충만합니다.
Whatever
1집에 포함된 곡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히는 1집 이후에 싱글로 발매된 Whatever 입니다. 정규 1집이 1994년 8월에 발매되었고, Whatever는 1994년 12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2집은 1995년 발매됩니다. 전반적으로 1집의 느낌이 많지만 1집과 2집은 중간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물론 멤버들도 좋아하고 팬들도 좋아하지만 느낌이 1, 2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규 앨범에 포함되지 않고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간락한 가사의 내용은 자유로운 인생을 추구하며 원하는 것을 하며 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곡마다 다른 의미를 담고 있어서 이것도 팬들에게 호평을 받습니다. 노래 자체의 완성도와 악기의 조합도 좋지만 가사의 시적인 의미도 좋습니다. 언급한 3곡 중에서 최소 2곡은 2025년 내한에서 부를 수 있습니다.
게팅 하이 영원을 노래하는 밴드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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