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빠르고 신선하게 배달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쿠팡 로켓프레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때 두툼한 보냉백에 담겨와서 냉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일명 프레시백이라고 나중에 반납을 해야 됩니다. 직접 반납하는 것은 아니고 수거를 해 갑니다.
수거해 가지 않는 경우
하지만 간혹 수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요청을 하지 않은 경우
- 누락 된 경우
- 다음 배송을 시키지 않는 경우
이 세가지 상황에서 프레시백을 가져가지 않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이 때는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법
 |
| 출처 : 쿠팡 |
- 쿠팡에 로그인 합니다. 어플 or PC 버전 모두 가능합니다.
- 마이쿠팡 아이콘을 누릅니다.
- 스크롤을 내려서 MY쇼핑 목록을 찾습니다.
- 이 목록에서 프레시백을 선택합니다.
- 수거 요청하기를 누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수거 요청을 하면 3일 이내로 프레시백을 수거해 갑니다. 몇 가지 알아야 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일단 붙어 있는 운송장을 제거합니다. 내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 제거해야 되고 프레시백은 세척 후 재활용되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이유가 있습니다.
이제 집 문 앞에 내놓으면 됩니다. 간혹 엘리베이터나 창고 등에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배달 기사분이 찾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문 앞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문 바로 앞은 아니여도 문을 열였을 때 가까운 곳에 놔야 쉽게 수거가 가능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운송장을 제거후 문앞에 놓으면 됩니다.
자동
굳히 요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수거가 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바로 쿠팡에서 쇼핑을 자주한다면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추후 로켓배송, 로켓직구, 로켓와우 등을 이용하여 배송을 시키면 그 때 수거해 갑니다. 쉽게 말해서 바로 다음 배송 때 가져갑니다.
뭔가 쇼핑을 유도하는 느낌도 있지만 편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로켓프레시를 이용하고 이어서 다른 쇼핑도 자주 이용한다면 그 배송을 할 때 배달원이 프레시백을 확인하고 알아서 수거하는 것 입니다. 로켓프레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물건에서 해당됩니다.
요약
쿠팡에서 가끔씩 물건을 시킨다면 별도로 마이쿠팡에 들어가서 수거 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방치하면 몇 달 동안 가져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신경쓰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2~3일 단위로 배송이 도착하면 굳히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 배송에서 알아서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포장 용기를 버리지 않고 세척해서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적으로 공헌하는 부분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에 있는 아이스팩도 그냥 냅두면 됩니다. 보냉이 잘 돼서 잘 녹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차피 비닐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 녹아도 그 안에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얼어서 쓰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