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 및 꿀팁

 캐나다는 한국에서 많이 방문을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좋은 자연을 갖고 있고 한국과 달리 여유로움이 있는 나라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출처 : 외교부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또한 다국적, 다인종 국가로 인종차별도 거의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보통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입국해서 캐나다 거주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가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최근 아주 긍정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일년 인원 쿼터를 늘린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4000명에서 650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무려 2500명이나 일년에 더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비율로 따지면 거의 1.5배가 증가된 수치입니다. 캐나다와 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서 외교적으로 기념할 만한 일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나이는 기존과 동일하게 30세입니다.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34세까지로 워킹홀리데이 나이를 늘린바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나이는 동일하게 하고 인원만 증가시켰습니다.


2010년부터 4000명 쿼터가 된 이후에 한번도 변경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캐나다에 대한 관심은 계속 늘었지만 무려 13년 동안 인원은 계속 똑같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올해부터는 인원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워킹홀리데이로 매년 4000명 이상이 캐나다로 방문했습니다. 사실상 매년 쿼터 인원이 충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