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은 어떻게 만날까?

 글로벌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전과 달리 국제 커플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적도 많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커플

예전에는 한국인과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이 대다수였습니다. 현재는 한국인과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이집트 등 국가가 아주 다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커플의 일상이나 스토리를 유튜브에 업로드하거나 SNS에 공유합니다. 실제 국제커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소개합니다. 의외로 가장 많은 것은 온라인입니다. 소개팅 어플보다는 언어교환 어플이 가장 많습니다.


간혹 틴더같은 소개팅 어플로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헬로우톡, 미프 같은 언어교환 어플이 가장 많습니다. 해당 언어에 관심을 갖고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집니다. 그리고 한명이 해당 국가에 여행을 가며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언어교환 어플을 한다면 외국어나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따라서 어학원이나 워킹홀리데이로 장기간 외국에서 살기도 합니다.


따라서 롱디로 시작해서 거리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에는 같은 국가에서 같이 살아야 장기간 연애를 하기 좋습니다. 일부 커플은 5년이상 롱디를 하다가 어렵게 같이 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한국사람끼리 만날 때랑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거나 일하는 곳에서 만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때는 사교성이 좋게 성격이 좋은 것이 유리합니다. 외국은 외모보다 성격을 많이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