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도 해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의료기관 등은 예외로 적용했습니다.
따라서 다소 불만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식당이나 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편해진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지하철, 버스를 자주 타고 다니는 사람이면 크게 실효성은 없습니다. 매일 마스크를 써야 되는 것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사실 마스크 값도 부담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23년 3월 안으로 지하철, 버스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한다고 합니다.
아마 3월 3째주부터 시행을 하는 것으로 유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마스크 의무 착용에서 해방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심하던 시절에는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되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포장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배달업종이 초호황을 맞기도 했습니다. 이후 음식을 먹을 때만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벗는 것이 허용됐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야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었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에 이어서 대중교통 착용까지 해제됩니다. 거의 3년만에 마스크 착용에서 자유로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아주 확실히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이후 상황을 보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의 결정은 다소 보수적이라고 평가받습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이미 작년 여름부터 모든 곳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