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는 이탈리아 체세나와 볼로냐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탈리아와 통합을 할 수 있지만 역사적인 의미 때문에 독자적인 국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토의 전부가 이탈리아와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형태입니다. 약간 종교적인 의미가 강한 바티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구는 30000명이 조금 넘습니다. 국토 면적도 한개 도시 정도입니다. 따라서 쉽게 설명하면 싱가포르와 같은 도시국가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규모는 싱가포르보다 훨씬 작습니다.
2세기에 종교적인 박해를 피해서 성 산마리노가 국가를 세운 것을 유래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침략을 막기 위해 험준한 지형에 요새가 세개가 있습니다. 도시의 대부분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3세기에는 공식적으로 국가 형태를 갖춥니다. 애초에 성 산마리노가 국가의 창시자이고 나라의 이름도 그의 이름을 땄습니다. 따라서 종교적인 의미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에서 굳히 통합을 하지 않으려는 것 입니다. 종교적으로 관심이 많다면 산마리노를 방문해보면 좋습니다. 또한 인접한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계획입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현존하는 국가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들은 지금의 체제를 18세기나 19세기에 갖췄습니다. 산마리노는 17세기부터 지금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의미도 아주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