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프리미어리그 최단기간 200골 달성, 손흥민과의 호흡은?

 토트넘과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현역 레전드 해리 케인이 또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바로 EPL에서만 200골을 달성했습니다.

해리케인 최다골
출처 : Harry Kane Instagram

1992년 현행 프리미어리그가 생긴 이후에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해리 케인을 포함해서 단 세명이 있습니다. 앨런 시어러, 웨인 루니, 해리 케인입니다. 1위는 앨런 시어러 260골이고 2위 웨인 루니 208골입니다. 일단 이번 시즌안에 해리 케인이 웨인 루니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시즌 절반이 치뤄진 시점에서 18골을 넣고 있습니다.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최소 10골을 넣는 다는 계산기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22-23시즌이 종료되었을 때 웨인 루니를 제치고 해리 케인이 EPL 통산 득점 2위를 오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만약에 토트넘과 재계약을 한다면 1위 앨런 시어러를 기록을 깰 확률도 높습니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떻게 될 지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해리 케인은 우승을 원해왔고 최근 몇 시즌동안 이적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을 끝까지 붙잡았습니다.


실제로 뮌헨이 해리 케인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계약은 2024년까지 입니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1년 뒤에는 FA로 풀리게 됩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적료 한푼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손흥민과 많은 합작골을 기록했습니다. 합작골 최다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램파드 드록바의 기록을 깨고 EPL 최다 합작골은 손흥민 해리 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