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톤 재미있는 일본 애니 추천, SF 힐링 소재

 최근 인기가 아주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닥터 스톤입니다. 부동의 1위 원피스르르 제치며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습니다.

닥터 스톤
출처 : Toho Animation

그 만큼 완성도가 높고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만화책으로 먼저 제작이 되었습니다. 간략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초록색 빛이 지구를 뒤덮으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돌로 변합니다. 약간 메두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기도 합니다. 주인공 센쿠는 3700년 동안 돌인 상태를 유지했다가 갑자기 돌을 깨고 깨어납니다. 특정 화학 물질이 작동했다는 이유를 타당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세계관 자체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난관을 극복해 가는 과정도 조금 특이합니다. 철저하게 과학적인 것을 기반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사실 이것은 다른 만화들과 차이가 많습니다. 다른 만화들이 경우에는 주인공의 초인적인 능력이나 비상식적인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닥터 스톤에서는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도구를 개발하고 시간을 들어서 노력에 의해서 자원과 무기를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화이지만 현실성이 많아 느껴집니다. 또한 힐링적인 요소도 많습니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일부 인물들이 폭력을 지양하고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물론 특정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대결을 해야 되는 일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폭력과 피해없는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폭력성이 높은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차별성이 느껴집니다. 다소 참신하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주인공이 힘을 키우는 과정과 문제 해결 방법이 기존의 만화들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새로움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과 SF를 좋아한다면 추천을 합니다. 폭력적인 장면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이 봐도 괜찮은 만화입니다. 현재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센쿠와 츠카사의 대결입니다. 센쿠는 돌로 변한 사람들의 치료법을 알아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살려내려고 합니다. 츠카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를 원해서 일부 젊은 사람들만 살리려고 합니다. 생각의 차이로 인해서 둘이 대결을 시작합니다. 센쿠는 치료법을 알아낸 초기에 운동신경이 좋기로 유명한 츠카사를 우선적으로 깨워서 도움을 받습니다. 하지만 츠카사가 돌로 변한 사람들중 일부를 그냥 깨부수고 다니면서 서로가 대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