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수염을 기르지 않고 깔끔하게 면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상하거나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 건강과 올바른 면도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피부 유형에 따라서 전기 면도기와 날 면도기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전기 면도기의 성능과 저자극 기능이 많이 향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주 민감한 피부라서 날면도기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물로 피부로 진정시켜주고 여기에 면도 거품까지 있기 때문에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의 선호도의 따라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공통적으로 권장되는 사용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역날로 면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피부에 무리가 되어 아주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위에서 아래로 정상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의 결을 따라서 부드럽게 밀어야 됩니다. 수염이 난 이상 완벽히 깨끗하게 면도를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너무 강하게 하려다가 피부가 까지거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면도를 하고 수염 자국을 최소화 하고 싶으면 차라리 화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남자들도 기초 화장이나 연예인처럼 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면도를 한 이후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면도기를 사용해도 피부에 어느정도 자극은 됩니다. 이 두가지만 기억하면 올바른 면도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