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아이패드병'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무려 50만 원 이상 나는 에어와 프로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죠. 유튜브 머신이나 단순 필기용으로 쓸 건데 굳이 비싼 프로를 사야 할까요? 2026년형 아이패드 에어 6세대와 프로 7세대(M4)의 결정적 차이점 3가지를 비교해 드립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드리겠습니다.
1. 주사율 60Hz vs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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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급 나누기는 바로 화면 주사율입니다.
- 아이패드 프로 7세대: 120Hz 프로모션(ProMotion) 기술이 적용되어 화면 넘김이 비단결처럼 부드럽습니다. 펜슬로 필기할 때 지연 시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종이에 쓰는 느낌'을 줍니다.
- 아이패드 에어 6세대: 여전히 60Hz입니다. 아이폰 15 일반 모델과 같습니다. 영상 볼 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펜슬로 빠르게 필기하거나 스크롤 할 때 아주 미세한 끊김(잔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쓰다 보면 모릅니다.)
2. 성능 비교: M2 칩 vs M4 칩 (OLED의 차이)
| 구분 | 아이패드 에어 6세대 | 아이패드 프로 7세대 |
|---|---|---|
| 프로세서 | M2 칩 (충분히 빠름) | M4 칩 (괴물 성능) |
| 디스플레이 | LCD (Liquid Retina) | Tandem OLED (완벽한 블랙) |
| 두께 | 6.1mm | 5.1mm (역대급 얇음) |
프로 7세대는 OLED 패널을 탑재하여 명암비가 압도적입니다. 넷플릭스나 영화 감상이 주목적이고 화질에 민감하다면 돈 더 주고 프로 가셔야 합니다.
3. 그래서 대학생에게 추천하는 모델은?
🅰 가성비 & 필기 위주라면 👉 에어 6세대
전공 서적 PDF 띄워놓고 굿노트(GoodNotes) 필기하고, 인강 듣는 용도라면 에어 6세대로도 차고 넘칩니다. M2 칩 성능은 현존하는 태블릿 중 최상위권입니다. 남는 돈으로 애플 펜슬 프로와 매직 키보드를 사세요. 그게 생산성 높이는 길입니다.
🅱 그림 그리기 & 영상 편집이라면 👉 프로 7세대
미대생이거나 영상 편집(파이널컷, 루마퓨전)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면 프로가 답입니다. 120Hz의 부드러움과 OLED의 정확한 색감은 작업 효율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솔직히... '간지'가 납니다.
4. 결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무조건 비싼 게 좋은 건 아닙니다. 자신의 사용 목적을 냉정하게 따져보세요. 넷플릭스 머신으로 쓸 거면 에어도 과분합니다. (사실 아이패드 10세대도 충분합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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