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에서 금리인하를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 예상처럼 0.25%를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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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graph, 출처 : google |
일단 약간은 중립적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만약 0.5% 인하했다면 호재로 작용하며 시장 전반에 활약을 불어 넣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폭이 애매하고 고용 시장이 둔화되었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에 대해서 반응이 엇갈리며 고용둔화에 초점을 두고 경제적으로 위축될 것 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대로 일시적인 현상이며 결국 인하를 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아무튼 중립에서 긍정, 부정 모두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단기적인 발표에서는 그렇고 올해와 내년초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일단 추가로 2번 정도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25, 0.25%를 해서 0.5%를 추가적으로 할 것 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아니면 0.25% 한번만 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초 안으로 전체 0.5~0.75%의 금리가 인하되는 것 입니다.
시장
일단 고용 시장과 밀접한 기술관련 주들은 하락하며 분위기가 내려갔습니다. 이런 기술관련 주식의 경우에는 고용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고용이 활발할 때 상승하는 추세가 있습니다. 반대로 일단 금리가 내려갔기 때문에 필수소비재, 금융주들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해당 종목들은 금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종목에 따라서 반응이 나뉘고 있습니다. 이번에 0.5% 한번에 했다면 모든 종목이 상승했을 수 있지만 애매한 수치로 인해서 각각 다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채권 가격이 상승하며 채권을 투자하는 경우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채권 역시 금융주과 비슷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 역시 소폭 하락할 수 있는데 외국인들이 미국 주식을 사는데는 부담이 생기지만 미국에서 외국으로 수출하는데는 이득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에 이득이 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과감한 결정은 하지 않은 것은 고용시장, 물가상승률을 고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금리인하 발표 이후 오히려 2~3% 하락하는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인하의 폭이 적었고 오히려 물가상승률, 고용지표에 더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2~3% 정도는 일상적인 변동이고 주식에서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것보다는 이제 시장이 안정화되며 성숙한 움직임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급등했다가 급락하는 것이 아니고 계단식으로 천천히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안으로 최소 1번의 추가 발표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오를 것 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이번에 많이 안오른 것이 마지막 매수 기회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마지막 기회는 2023년 2000만원대로 평가됩니다. 2021년 8000만원을 찍고 계속 하락하다가 2000만원대 최저점이 나옵니다. 이후 모두가 아는 것 처럼 2025년 기준 1억 6000만원 이상으로 오르게 됩니다. 2023년 구매했다면 5배 이상의 수익이 가능했습니다.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생각하면 지금 2억~2억 5천만이 돼야 되는데 상승에 더디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소폭 내렸을 때 기회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연준 의장이 신중하게 접근해서 현재는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지금 구매해서 몇달 기다린다면 이득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부는 지금 털고 나와야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흐름으로 될 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