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사용할 때 갑자기 와이파이 접속이 안된다면 정말 불편하고 짜증이 납니다. 이 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선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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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tp-link |
최근에는 아주 성능이 좋고 간편한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USB 연결 방식으로 연결하면 랜카드로 바로 기능합니다.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1~2만원 정도의 제품을 구매해도 충분합니다.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티비링크 제품의 인기가 높습니다. 쿠팡, 네이버 쇼핑 등에서 15000~20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사나 할인 이벤트에 따라서 가격은 조금 달라집니다. 아무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무선랜을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은 Archer T3U Plus 입니다. Archer T4U도 괜찮습니다. T4U가 조금 더 최신 버전이긴 하지만 성능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배송이 빠른 제품으로 구매하는 선택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구매를 했다면 이제 USB 포트에 연결해서 와이파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미리 해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 입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해도 소프트웨어 설치는 필수 입니다.
Software
공홈에 들어가서 내가 구매한 제품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합니다. 어떻게 인터넷이 잡히지 않는 PC에 이것을 설치하냐고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다른 PC에서 다운로드 해서 USB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USB에서 내가 무선랜을 사용할 PC에 파일을 옮겨서 설치하면 됩니다. Archer T3U Plus 기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공홈은 여기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을 사용해도 이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Setup이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면 내가 연결해 놓은 무선랜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동작을 합니다. Setup을 누르기 전에 반드시 무선랜을 먼저 연결해 놔야 정상적으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이후 설치 과정이 완료가 되면 무선랜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내가 원하는 와이파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인터넷이 되지 않았던 것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생산되는 무선랜은 빠르기 때문에 빠른 인터넷 환경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기타
무선랜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는 내 PC의 무선랜이 고장났거나 없는 경우 입니다. 컴퓨터의 경우 주로 유선랜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무선랜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은 생각보다 충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무선랜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 무선랜이 있어도 고장이 나는 이유는 부품은 기본적으로 소모품이기 때문입니다. 무선랜이 멀쩡한데도 인터넷이 연결이 되지 않으면 다른 이유를 찾아야 됩니다.
와이파이는 사용하는 통신사가 달라도 기본적으로 공유기를 통해서 잡게 됩니다. 공유기는 대부분 24시간 켜 놓기 때문에 과열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잠깐 껐다가 다시 키면 잘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청소를 하다가 선이 몇 개 빠졌을 수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는 선들과 안테나가 정확하게 꼽혀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공유기도 마찬가지로 소모품이기 때문에 충격이나 사용기간에 따라서 고장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통신사에 연락해서 공유기를 교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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