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가장 쉽고 빠르게 신청하는 방법

 한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교통비가 부담됩니다. 이 때 K-패스 카드를 이용하면 많은 혜택을 받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K패스 혜택
출처 : Kakaobank
이전에는 별도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됐지만 이제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카카오뱅크 앱을 실행하고 아래의 목록을 확인합니다. 거기에서 하단의 점 세개를 클릭합니다. 두번째로 K-패스 신청하기 항목을 클릭합니다. 추천 항목에 있어서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를 이미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항목에 들어가서 하단에 신청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선택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사용중인 카드 재발급하기, 새 카드 신청하기로 나뉩니다. 이미 카카오 체크카드가 있다면 사용중인 카드 재발급하기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존의 체크카드에 K-패스 혜택이 추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번호가 변경되기 때문에 추후 페이 등에서 다시 입력해야 됩니다. 그러면 새 카드 신청하기가 낫지 않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중인 카드 재발급하기가 더 빠를 수 있고 카드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혜택

최대 53%까지 캐시백으로 환급됩니다. 월 최대 60건 까지 적용이 됩니다. 기본 20%이고 청년층에게는 30%가 적용됩니다. 저소득층, 다자녀의 경우에는 더 높은 비율이 적용됩니다. 비싼 지하철 노선이나 광역 버스를 타고 다니면 기본 20%도 아주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5만원 이상 이용시 추가 4000원 캐시백도 있습니다. 추가 캐시백은 전월 체크카드 사용 요금이 30만원을 넘겨야 됩니다. 평소에 카카오 체크카드를 많이 이용하면 추가 혜택도 있습니다.

등록

카드를 받고 일단 활성화를 합니다. 직접 수령하는 경우에는 체크카드가 바로 활성화 되며 직접 수령이 아닌 경우에는 별도로 활성화 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활성화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K-패스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는 것 입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자체적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등록해야 횟수가 측정됩니다.

한번만 등록해 놓으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계산돼서 캐시백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렇게 번거롭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있습니다. 아무튼 정부 차원에서 국민에게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카드를 받은 이후에는 반드시 K-Pass 공홈에 카드를 등록해야 정상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교통비가 유럽, 미국보다 훨씬 싼데 이런 혜택도 있어서 거주하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카카오뱅크 어플리케이션 2.44 이상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신청전에 어플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됩니다. 기본 캐시백은 매달 20일에 지급되고, 추가 캐시백은 10일에 지급됩니다. 버스, 지하철 이외에도 신분당선, GTX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장거리 출퇴근, 통학러의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