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채소 등에 찍어 먹으면 좋기 때문에 한국인의 필수 양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매운맛이 덜하고 풍미가 좋아서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물론 해외에서도 쌈장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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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만드는 법 |
- 고추장4
- 된장1
- 참기름2
- 마늘(필수아님)
그냥 완성된 제품을 사먹어도 되지만 직접 만들면 더욱 맛있습니다. 홈메이드 느낌과 함께 나만의 비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고추장이 훨씬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 기본적인 비율은 고추장을 4스푼 넣었다면 된장은 1스푼을 넣어야 됩니다. 여기에 잘 섞일 수 있도록 참기름을 넣어야 됩니다. 참기름을 넣지 않으면 잘 섞이지도 않고 쌈장 특유의 풍미도 없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이렇게 만든다면 아주 맛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직접 만들면 시중에 판매되는 완제품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또한 특색있는 느낌을 내고 싶으면 마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간마늘 또는 생마늘을 잘게 썰어서 넣으면 됩니다. 이것이 약간 거부감이 있다면 반은 그냥 마늘을 넣지 않고 반은 마늘을 넣어서 따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을때는 마늘을 추가하는 것이 느끼한 맛을 더 잘 잡아 줍니다.
꿀팁
대량으로 제조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더욱 오래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반찬통이 밀폐가 잘되는 뚜겅으로 제작됩니다. 여기에 넉넉하게 만들어서 보관하면 1~2주는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먹을때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더욱 신선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위생상으로도 더 좋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방식은 같은 용기에 먹는 것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배달 플랫폼에 익숙해지며 각자 덜어먹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타
기본적으로 쌈장을 아주 자주 먹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먹을때마다 제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귀찮다면 완성된 쌈장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용량대비 직접 제조하는 것 보다 1.5~2배 정도는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순수하게 양념으로 먹는 용도이기 때문에 찌개 등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냥 고추장, 된장을 구매해 놓고 필요할 때 만드는 것이 효율성이 좋습니다. 완제품을 구매한다면 최대한 작은 용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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