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샤오미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긴 하지만 칩셋에서 여전히 격차가 있다고 평가됩니다.
변화
출처 : 애플 |
- 아이폰8 A11 Bionic
- 아이폰X A11 Bionic
- 아이폰XS A12 Bionic
- 아이폰XR A12 Bionic
- 아이폰11 A13 Bionic
- 아이폰12 A14 Bionic
- 아이폰13 A15 Bionic
- 아이폰14 A15 Bionic
- 아이폰15 A16 Bionic
- 아이폰15pro A17 Pro
- 아이폰16 A18
- 아이폰16pro A18 Pro
아이폰8부터 칩셋의 성능이 본격적으로 향상됩니다. 아이폰8에서 처음으로 Bionic 칩셋을 도입했습니다. A11 Bionic은 아주 효율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의 혁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이며 아이폰11 A13 Bionic까지 순항합니다. 그리고 아이폰12에서 한단계 더 진화합니다. 아이폰12에 적용된 A14 Bionic부터 더욱 세밀한 5nm(나노미리) 공정이 적용됩니다.
새로운 공정까지 적용하며 다른 브랜드가 범점할 수 없는 애플 세계관을 구축합니다. 바로 다음 아이폰13에서 A15 Bionic을 내 놓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14에서는 이전과 동일한 칩셋을 사용했고 아이폰15도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래도 아이폰15pro에 최초로 Pro 칩셋을 적용했습니다. 아이폰15pro는 A17 Pro와 함께 좋은 카메라 성능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의식해서 아이폰16에서는 A18을 적용했습니다. 아이폰15와 아이폰16을 비교하면 아이폰16이 두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나타낸다고 공개했습니다. 사용의 패턴과 어플을 발전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1.3~1.5배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일단은 최근 아이폰16에서 옆그레이드에 대한 논란을 만회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6pro에는 A18 Pro를 적용하며 다시 한번 Pro 칩셋을 적용했습니다.
앞으로 공개하는 모델은 pro라인이면 Pro 칩셋이 적용될 확률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6pro 역시 압도적인 성능과 함께 카메라의 장점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것도 약간의 논란은 있습니다. 아이폰13까지는 기본라인과 pro의 카메라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14부터 기본라인과 pro의 카메라 성능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기타
목록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9는 없습니다. 애플은 스마트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서 로마숫자 X를 써서 아이폰10에 해당하는 아이폰X를 출시했습니다. 원래 순서라면 아이폰9라는 이름이 맞지만 10주년을 상징해야 되기 때문에 그냥 아이폰X라는 이름으로 출시합니다. 뭔가 비밀이 있을까 했지만 막상 이유는 간단합니다. 출시 순서로 생각하면 아이폰X를 아이폰9로 생각할 수 있고 아이폰XS을 아이폰10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이폰13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12 A14 Bionic과 비교하면 그래픽 성능에서 1.5배 이상 좋아졌습니다. 효율성 측면에서는 아이폰13에 적용된 A15 Bionic이 가장 좋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또한 가성비 보급형 아이폰 SE 3세대에도 A15 Bionic을 적용했습니다. 64GB 용량 기준으로 아이폰 SE 3세대는 50~6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끝판왕 휴대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SE라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