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로 이승기가 있습니다. 이승기가 출연한 드라마는 대체적으로 재미가 있습니다. 몇 가지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출처 : 이승기 인스타그램 |
먼저 2017년 방영한 화유기가 있습니다. 서유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이승기가 손오공을 연기합니다. 또한 우마왕으로 차승원이 출연합니다. 오연서도 여자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일단 출연진의 연기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고전 서유기 내용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또한 FT아일랜드 출신 이홍기가 저팔계를 연기합니다. 잘생긴 저팔계라는 부분에서 흥미롭습니다.
넷플릭스, 티빙 등 많은 플랫폼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구가의 서입니다. 이승기와 수지가 출연한 작품입니다. 인간이 되려는 반인반수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약간 이전에 이승기가 출연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라는 작품과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판타지 작품에 잘 어울리는 이승기입니다. 판타지 작품은 연기력이 좋지 않으면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번 판타지 드라마를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배가본드라는 드라마에서 수지와 다시 호흡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배가본드는 반응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약간 일종의 흑역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보기에는 무난합니다. 이승기의 신인 시절이 궁금하다면 보기 좋은 드라마도 있습니다. 바로 소문난 칠공주입니다. 여기에서는 조연급으로 주인공의 형제로 나옵니다. 이승기의 풋풋한 시절의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