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는 현재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날두 시대 이후에 음바페와 함께 새로운 축구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 : 엘링 홀란드 트위터 |
엘링 홀란드는 노르웨이 축구클럽 브뤼네 FK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합니다. 이후 브뤼네 FK에서 프로에 데뷔합니다. 브뤼네 FK에서 골은 넣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아서 노르웨이 최고 명문 몰데 FK로 이적합니다. 현재 홀란드의 전매특허로 강력한 왼발슈팅이 있습니다. 이미 유스시절부터 강력한 왼발이 있었습니다. 예체능 분야에 있어서 노력보다는 타고난 재능이 더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아무튼 몰데 FK에서 꽤 많은 기회를 받으며 두 시즌동안 20골을 넣게 됩니다. 몰데 FK 시절에도 여전히 17살이었습니다. 따라서 유망주 위주로 팀을 만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가 관심을 갖고 영입을 하게 됩니다. 첫시즌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습니다. 아무래도 노르웨이 축구리그와 오스트리아 1부 리그의 수준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음 시즌부터는 빠르게 적응합니다.
특히 잘츠부르크 두번째 시즌 직전 있었던 U20 월드컵에서 대활약합니다. 여기에서 각성을 했는지 잘츠부르크에서 말도 안되는 활약을 합니다. 27경기에서 28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2019-20 겨울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로 이적합니다. 적응기가 필요없이 반시즌동안 18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합니다. 이후 경기당 평균 1골을 넣습니다.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