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사키 로키 장점 및 단점 분석!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을 앞두고 한국팀을 넘어서 일본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두선수가 있습니다.

사사키 로키
출처 : 사사키 인스타그램

바로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의 오타니와 지바 롯데의 사사키입니다. 사사키 로키 선수는 확실하게 투수로 나옵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경우에는 메이저리그에서처럼 투타 겸업을 할 지 어느 한쪽으로만 나올 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타니의 투철한 프로의식으로 추측하면 WBC에서도 둘 다 할 확률이 꽤 높습니다. 두 선수는 일본 야구의 현재와 미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오타이 쇼헤이는 1994년생입니다. 종목에 상관없이 운동 선수로서 최고 전성기의 나이입니다. 2022시즌 투타를 겸업하며 완변학 한해를 보냈습니다. 타자로 30홈런을 때려내고 투수로는 15승에 2점대 방어률을 기록합니다. 소위 말하는 이도류를 했던 선수는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베이스 루스와 오타니 쇼헤이 두명뿐입니다. 간혹 시도했던 선수는 있지만 동시에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베이스 루스와 오타니 두명만 있습니다.


또한 오타니는 투수로 최고 스피드 165km/h을 던질 수 있습니다. 아시아 야구를 넘어서 미국 기준으로도 아주 빠르다고 평가받습니다. 사사키 로키도 최고 164km/h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오타니라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투수만 하고 있긴 하지만 강력한 무브먼트의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사키는 2001년생의 어린 선수입니다. 제구는 아직도 약간 불안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