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축구선수 소개 최고 스프린트 기준 TOP5

 축구에서 스피드는 중요합니다. 공간 침투나 특히 역습시 카운터어택에서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속도
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한국의 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는 최고 스피드 35.3km/h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매년 이정도로 달리지는 않지만 매경기 30km/h 이상은 뛸 수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항상 100퍼센트 전력으로 달리는 것은 무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30km/h 정도의 속력만 낼 수 있어도 아주 빠른편 속합니다. 그렇다면 이것보다 더 빠른 속력의 스피드를 기록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첫번째로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입니다. 최고 속력 기준으로 38km/h를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지 이 기록을 깬 선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이 스피드는 30m를 기준으로 우사인 볼트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 선수도 순간 최고 속력 37.8km/h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역시 스피드는 타고난 부분이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축구 전문가들도 유일하게 훈련으로 안되는게 속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카일 워커는 현재 30살이 넘었는데도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모로코 국대로 4강을 이끈 하키미 선수가 36.49km/h를 기록했습니다. 오른쪽 수비수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대 공격수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다 따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공격을 가담할 때 오버래핑에서 항상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한국 선수중에서 김인성 선수가 35.8km/h로 손흥민 선수보다 더 빠른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