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올리비에 지루 TMI 꿀잼

 올리비에 지루는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입니다. 또한 꾸준한 자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입니다. 특이한 이름때문에 한국에서는 지루드라고 이상하게 부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생략합니다. 


올리비에 지루
출처 : Oliver Giroud 인스타그램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날로 이적을 합니다. 매시즌 두자릿수 이상의 골을 넣는 공격수가 되지만 늘 평가는 야박했습니다. 심지어 팀의 레전드 앙리도 아스날에서나 프랑스 국가대표에서나 지루는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느린 주력때문에 저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입단 초기에는 템포에 적응을 하느라 지금보다 골결정력이 더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꾸준히 경기력을 유지하는 선수이고 선발이나 교체로 출전해도 항상 평균 이상을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스포츠에서 일관성은 꽤 중요합니다. 또한 버텨주는 포스트 플레이가 최강자이고 패스도 정확해서 다른 공격수들과 연계플레이가 완벽합니다. 스피드는 아쉽지만 장점이 확실한 선수라서 활용도는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아스날 이후에 첼시에서 3시즌을 뛰며 첼시의 유로파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끕니다.


올리비에 지루
출처 : Oliver Giroud 인스타그램


현재는 AC밀란으로 이적해서 여전히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1986년생으로 36살입니다. 여전히 전성기와 비슷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13년째 프랑스 국가대표로 뛰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120경기를 뛰며 53골을 넣었습니다. 본인을 대차게 깟던 앙리의 기록을 넘었습니다. 음바페, 그리즈만, 뎀벨레 등이 빠르게 공격을 진행하면 지루는 전방에서 버텨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것이 주효하여 프랑스 국가대표팀은 2018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고 2022년에는 준우승을 합니다. 다른 선수들의 능력치를 극대화해주는 선수라고 있습니다. 축구는 팀플레이기 때문에 이런 선수의 존재가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모델같은 뛰어난 외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왼발킥이 아주 정확해서 아크로바틱한 골도 많이 넣습니다. 소위 전갈킥이라고 불리는 슛을 자주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