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이나 팝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후바스탱크입니다.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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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장르를 굳히 따지면 펑크나 얼터너티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락을 좋아하지 않아도 이 밴드의 음악을 좋아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다양한 느낌의 노래를 써왔기 때문에 팬층도 넓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곡은 The Reason이 있습니다. 들어보면 아주 익숙한 느낌으로 영화나 배경음악으로 많이 들어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잔잔하고 부드러운 노래입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2003년 발매한 곡으로 특유의 감성이 있습니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중요시하는 그 당시의 분위기도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락이라기보다 발라드에 가까운 노래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아주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조금더 세분화하면 락발라드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잔잔하고 느린 템포가 특징입니다. 뭔가 포근하고 따듯한 감정이 많이 듭니다. 대신 음역대는 꽤 높아서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The Reason과 비슷한 느낌으로 If I were you라는 곡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꽤 좋은 노래입니다. 조금 더 신나고 락의 느낌이 약간 노래는 Crawling in the dark, Out of control이 있습니다. Crawling in the dark 그래도 조금 듣기 편합니다. Out of control은 전형적인 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So close, So far라는 노래도 좋습니다. 밴드 이름이 조금 특이합니다. 유래는 독일 여행을 하다가 주유소 이름이 그대로 따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