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 작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목은 범인 한자와 씨입니다. 코난에서 범인이 검은 실루엣으로 나옵니다.
출처 : 넷플릭스 |
이 검은 실루엣이 주인공입니다. 일단 주인공의 비주얼이 특이하기 때문에 굉장히 참신합니다. 또한 빌런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약간 할리퀸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원작 코난에서는 나중에 범인의 모습이 나옵니다. 결국 코난의 추리에 잡혀서 실제 모습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범인 한자와 씨에서는 계속 실루엣으로 나옵니다. 계속 사건을 범행을 계획하지만 일종의 사건들로 인해서 계획이 연기됩니다.
따라서 코난에게 잡힐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원작보다는 개그적인 요소가 훨씬 많습니다.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또한 코난, 브라운 박사, 미란이, 유명한 등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작의 스토리 붕괴를 비판하거나 문제점들을 개그로 풍자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주 웃긴 상황도 있습니다.
주인공 한자와 씨가 돈이 필요해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브라운 박사가 갑자기 나타나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의 내용은 수면침의 내성을 실험하는 것 입니다. 유명한 박사가 수면침에 내성이 생겨서 강한 것을 써도 잠에서 쉽게 깨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래서 코끼리도 한방에 잠들게 만드는 수면침을 개발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유명한 탐정에게 쓰기 전에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한자와 씨에게 수면침을 쏩니다. 한자와 씨는 3주 동안 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