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출신 괴물 스트라이커 홀란드가 2022-23시즌 EPL을 폭격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19경기 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25골을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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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엘링 홀란드 인스타그램 |
최근 4시즌 동안에 EPL 득점왕은 22, 23골을 넣었습니다. 한 시즌 38경기에서 득점입니다. 하지만 엘링 홀란드는 정확히 절반만에 이것보다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를 떠나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합니다. 이번 시즌에 첫 시즌인데 믿기 힘든 활약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최소 40골을 넣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만약에 끝까지 이 페이스가 유지가 된다면 50골을 넘길 확률도 조금 있습니다. 참고로 1992-93시즌 프리미어리그 체제 확립 이후에 4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30골 이상 넣은 선수도 모하메드 살라, 반 페르시, 루이스 수아레즈, 호날두, 케빈 필립스, 앨런 시어러, 앤디 콜 총 7명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30골 이상을 넣기도 아주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리그로 확장하면 몇 명 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40골 이상 넣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 호날두, 루이스 수아레즈 3명이 있습니다. 또한 50골 이상 넣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 단 한명입니다. 엘링 홀란드가 이 세 선수의 기록에 근접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홀란드는 2000년생으로 현재 22살입니다. 월드클래스로 평가 받았던 다른 선수들의 동 나이대와 비교하면 훨씬 앞섭니다. 현재 한 수 위로 평가받는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를 넘어 설 수 있는 기회라고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