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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쿠센은 야쿠자 가문의 손녀가 학교 선생님으로 부임을 하며 벌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대를 이어야 되지만 평생 꿈이던 선생님이 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야마구치 쿠미코입니다. 본명보다는 양쿠미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동그란 안경과 빨간 체육복은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2년 방영한 드라마로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습니다. 드라마 제목은 몰라도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에서도 꽤 많이 방영을 했고 최근에도 간혹 재방송을 해줍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한국으로치면 왕건 정도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문의 출신을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합니다. 이것이 보는 내내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선생님들과 달리 아주 열정이 넘칩니다. 자라온 환경의 특성상 거칠고 터프한 면이 많은 양쿠미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D반을 맡습니다. 평범한 학교이지만 D반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다 몰아놨습니다. 다른 반보다 학생수도 적고 아주 불량합니다.

당연히 양쿠미에게 많은 반항을 합니다. 그 때마다 슬기롭고 감동적으로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하고 마침내 학생들의 신뢰를 얻습니다. 옛날에 제작된 드라마인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시즌3까지 제작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2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반면 시즌3은 왜 만들었나 싶습니다. 그래도 시즌1과 시즌2의 러닝타임을 합쳐도 꽤 깁니다. 심심할 때 보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극장판도 여러편 있습니다.

학교 배경이라서 출연하는 배우들도 많습니다. 양쿠미는 나카마 유키에가 연기했습니다. 2000년대 최고의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감선생님은 나마세 카츠히사입니다. 특유의 부담스러운 웃음으로 코믹한 포인트를 잘 만들어냅니다. 시즌1에는 마츠모토 준, 오구리 슌이 있습니다. 이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도 하나의 쏠쏠한 재미입니다. 시즌2에는 아카니시 진, 하야미 모코미치, 코이케 텟페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