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면 다른 전자기기들과 마찬가지로 속도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처음에 휴대폰을 구매했던 것 처럼 빠른 속도와 성능을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최소 하루에 한번은 스마트폰을 껐다가 키는 것 입니다. 뭐 이렇게 쉽지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할 수록 어플리케이션 끼리 충돌을 일으키거나 완전히 종료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클린 어플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휴대폰을 안정화 시키는 방법은 껐다가 키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쓰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완벽히 종료되고 스마트폰 CPU의 안정감을 되찾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나 자기전에 휴대폰 종료 버튼을 꾹 누르는 것 만으로도 최소 6개월 이상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간단하지만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두번째는 용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는 것 입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휴대폰에 많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으면 휴대폰은 더 느려집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가방을 메고 더 많은 물건을 담고 있으면 느려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아주 간단한 물리적인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주 안쓰는 파일을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구글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같은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